07.2010
Title: The Last Lecture (read in Korean)
Author: Randy Pausch
“시간은 당신이 가진 전부다. 그리고 다신은 언젠가, 생각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.”
“불평하지 마라. 그저 노력해라.”
“경험이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 얻어지는 것이다. 그리고 경험은 당신이 가진 것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.”
“너희들이 황무지로 나갈 때,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너희가 가지고 간 것들뿐이다.”
Purchased the book during the family trip to a resort in Gang-wondo.
Truly an inspirational figure. Reminded me of so many amazing teachers that I have encountered in life.
]]>오리진이 되라 (Be the Origin) by Sin-Jang Kang
인문학적인 관점으로 본 “창조적인 생각의 의미 그리고 실천 방법.”
1) High Love 목숨을 걸고 사랑하라:
– “Dolce stil Novo” – Alighieri dante 달콤하고 새로운 스타일로 생각하기, 즉 사랑의 눈으로 보기 (in application: towards the customers) -> “감성적인 added value”
– 애절함: 시인들의 의인화, “PERSONIFICATION” leads to greater power of imagination
– “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, 모든 대상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라. 그래야 보인다, 남들은 보지 못한 것들이” => 나만의 origin
*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또 매혹시켜야 하는 대상이 누구인가, 그들의 내면을 내면의 있는 고민이 무엇일까? 진정한 친구로서 그들을 돕고 사랑해줄 방법이 무엇일까.
2) High Pain & Joy 고통을 모르면 그를 기쁘게 할 수 없다:
– 섬세함으로, 진심으로 고통을 이해하고, 파고들어가, 남이 보지 못한 아픔을 보고 속 시원하고 즐거운 해결책을 모색
– 남이 주지 못한, “기쁨을 보태는 힘” 즉 많은 재료를 가지고, 융합을 통해 가치 극대화를 이끌수 있는 시각
– 예) 롯데 ‘피츠’ 껌의 딱딱한 것을 씹는 고통 해결 + 향기, 아름다움, 재미의 기쁨 / 랑콤의 ‘전동 마스카라’, 미쓰칸의 ‘아라벤리 낫토’, 현대자동차의 ‘어슈어런스 프로그램’
* 나에게 지금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겪고 있는 고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, 내가 가보고, 놀아보고, 특별히 가지고 있는 가치 있는 기쁨의 재로’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? 무엇을 선사하면 그들이 기뻐할까?
3) High Time & Place 창조의 목적지, 새로운 시공간을 선사하라:
– 섬세함으로, 진심으로 고통을 이해하고, 파고들어가, 남이 보지 못한 아픔을 보고 속 시원하고 즐거운 해결책을 모색
Suggested Readings from “Be the Origin”
p70. 아픔과 기쁨의 세계, 인문한을 위한 권장도서들:
<스트라디바리우스> 토비 페이버
<체인징 마인드> 하워드 가드너
<감각의 박물학> 다이앤 애커먼
<유혹의 기술> 로버트 그린
<영혼을 지휘하는 리더쉽> 에드거 퍼이어
<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수첩> 레오나르도 다 빈치
<드림 소사이어티> 롤프 옌센
<문확 중요하다> 세뮤얼 헌팅턴 외
<셀프헬프 클래식> 세뮤얼 스마일즈
<부의 미래> 앨빈 토플러
<창의성의 즐거움> 미하이 칙센트미하이
<SQ 사회지능> 데니얼 골먼
<전쟁의 기술> 로버트 그린
<세계적 인물은 어떻게 키워지는가> 빅터 고어츨 외
<생각의 탄생>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& 미셸 루트번스타인
<권력의 법칙> 로버트 그린
<대국굴기> 왕지아펑 외
<실패의 향연> 크리스티아네 취른트
<위대한 결정> 앨런 액셀로드
<새로운 미래가 온다> 다니엘 핑크
<반경> 조유
<호모 루덴스> j.호이징하
<파워 오브 아트> 사이먼 샤마
<고흐 37년의 고독> 노무라 아쓰시
<다윌 이후> 스티븐 제이굴드
<그 순간 역사가 움직였다> 에드윈 무어
<안동림의 불멸의 지휘자> 안동림
<한 권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및 5대 희극> 세익스피어 연구회 역
<난세를 평정하는 중국통치학> 리쭝우
<알기 쉽게 풍어 쓴 훈민정음> 국립국어원 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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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과외를 시작한 4학년 꼬마아이는, 자신의 머리를 가리키면서
나에게, “선생님, 제 머리에 있는 지식은 다 책에서 나왔어요” 라고 말했다.
책을 컴퓨터 만큼 좋아하는 그 아이에게 또 한번 가르침을 받는다.
“독서를 하는것이 일처럼 느껴졌던건, 언제부터일까?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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